🛍️ 올드 버스 디포 마켓 (Old Bus Depot Markets)
명칭올드 버스 디포 마켓 (Old Bus Depot Markets)
Old Bus Depot Markets
Old Bus Depot Markets
🗺️ 소재지

개요

매주 일요일, 독특한 수공예품, 현지 생산품, 다양한 먹거리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개성 있는 기념품을 찾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200개가 넘는 다양한 가판대에서 수공예 보석, 의류, 가정용품, 예술품 등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독일식 팬케이크, 터키식 괴즐레메, 에티오피아, 요르단, 라오스 음식 등 다채로운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현지 농산물과 다양한 맛의 꿀, 치즈, 델리 미트 등도 시식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판대 수가 줄고 예전만큼 활기차지 않다는 점을 아쉬워하며, 몇몇 가판대의 상품 가격이 다소 높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8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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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수공예품 및 로컬 디자인 제품 쇼핑

200여 개 가판대에서 독특한 수공예 보석, 의류, 가정용품, 예술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현지 및 지역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고품질의 상품들을 구경하고 구매하는 재미가 있다.

마켓 내 전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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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식과 신선한 현지 농산물 맛보기

독일식 팬케이크, 터키식 괴즐레메부터 에티오피아, 요르단, 라오스 요리까지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신선한 현지 농산물, 장인이 만든 빵, 치즈, 꿀, 델리 미트 등을 시식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마켓 내 음식 구역 (주로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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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시장 분위기와 라이브 공연

오래된 산업 건물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종종 버스커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마켓 내외부

방문 팁

매주 일요일 오전에만 운영하며, 보통 오후 2시 30분에 마감하니 방문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음식 가판대에서 치즈, 델리 미트, 올리브, 딥 등을 시식해 볼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자.

인기 있는 빵이나 음식은 오전에 일찍 품절될 수 있으므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가판대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만약을 위해 소량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시장 바로 옆에 캔버라 글라스웍스(Canberra Glassworks)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은 코스가 된다.

실내 마켓이므로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하게 쇼핑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캔버라 시내(Civic)에서 R2 버스 등 킹스턴(Kingston) 방면 노선을 이용하여 킹스턴 기차역(Canberra Railway Station) 인근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 자세한 노선 및 시간표는 Transport Canberra 웹사이트 또는 앱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킹스턴 포어쇼어(Kingston Foreshore) 지역에 위치하여 다른 명소와 연계하여 방문하기 용이하다.

🚗 자가용 이용

  • 시장 주변 및 인근 캔버라 글라스웍스(Canberra Glassworks) 앞에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일요일 오전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 공간이 빠르게 채워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27년경...1998년 2월 14일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마켓이 열리는 건물은 과거 정부 소유의 버스(ACTION 버스) 차고지로 활용되었던 역사적 건축물이다.

건물의 독특한 철골 구조 지붕은 194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인 건축 기술로 알려져 있다.

매주 200개가 넘는 다양한 가판대가 들어서며, 판매되는 상품들은 대부분 현지 및 인근 지역 예술가와 장인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과거에 비해 참여 가판대 수가 다소 줄고 시장의 활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장 곳곳에서는 종종 거리 음악가들의 라이브 연주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