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운트 에인슬리 전망대(마운트 에인슬리 룩아웃) Mount Ainslie Look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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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캔버라의 탁 트인 전경과 호주 국회의사당, 전쟁기념관 등 주요 랜드마크를 한눈에 조망하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자연경관을 즐기려는 커플,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정상까지 차량으로 쉽게 접근하거나 호주 전쟁기념관에서 이어지는 코코다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하며 캔버라의 계획도시 면모와 주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일출, 일몰, 야경 감상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때때로 야생 캥거루를 만날 수도 있다.
정상에는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직접적인 접근은 어렵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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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 파노라마 조망
무료해발 843m 정상에서 캔버라 시내의 계획적인 도시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호주 국회의사당, 옛 국회의사당, 호주 전쟁기념관, 앤잭 퍼레이드, 벌리 그리핀 호수 등 주요 랜드마크들이 일직선으로 펼쳐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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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다 기념 트레일 하이킹
무료호주 전쟁기념관 뒤편에서 시작하여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약 2.3km의 잘 정비된 하이킹 코스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푸아뉴기니 코코다 트랙에서 벌어진 전투들을 기리는 기념 명판들이 설치되어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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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일몰 및 야경 감상
무료시간대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캔버라의 하늘과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일몰 시간대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도시의 불빛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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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중앙 뷰포인트
호주 전쟁기념관, 앤잭 퍼레이드, 벌리 그리핀 호수, 옛 국회의사당, 신 국회의사당이 일직선으로 놓인 캔버라의 상징적인 구도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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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방향 뷰포인트 (전망대 서쪽)
해가 질 무렵 붉게 물드는 하늘과 함께 캔버라 시내의 실루엣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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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다 기념 트레일 중간 조망 지점
하이킹 중 만나는 여러 조망 지점에서 숲과 어우러진 캔버라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일출이나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극적인 캔버라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미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
고지대이므로 특히 저녁이나 바람 부는 날에는 생각보다 추울 수 있으니 따뜻한 옷이나 바람막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일몰 시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정상 부근에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를 판매하는 푸드 트럭이 운영될 때가 있다.
코코다 기념 트레일은 대부분 포장되어 있으나 계단이 있고 그늘이 적으므로, 하이킹 시 식수와 모자, 선크림을 챙기는 것이 좋다.
주변에서 야생 캥거루를 종종 볼 수 있으니, 운전 시 주의하고 관찰 시에는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휠체어나 유모차도 전망대까지 접근이 가능하지만, 일부 경사로나 계단 구간이 있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마운트 에인슬리 드라이브(Mount Ainslie Drive)를 통해 정상까지 직접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 정상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일몰 등 인기 시간대에는 혼잡할 수 있다.
야생동물 출현에 주의하여 운전하는 것이 좋다.
🚶 도보/하이킹 이용 (코코다 기념 트레일)
- 호주 전쟁기념관 뒤편에서 시작하는 '마운트 에인슬리 코코다 서밋 트레일(Mount Ainslie Kokoda Summit Trail)'을 이용할 수 있다.
- 거리는 왕복 약 4km이며, 소요 시간은 편도 약 40분~1시간 정도이다.
- 트레일은 대부분 포장되어 있고 계단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코코다 트랙 전투를 기리는 기념 명판들이 설치되어 있다.
트레일에는 그늘이 많지 않으므로 물, 모자, 선크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택시/라이드셰어 이용
- 캔버라 시내에서 택시나 우버 등의 라이드셰어 서비스를 이용하여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다.
하산 시에는 서비스 호출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리 왕복을 고려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마운트 에인슬리 파크런 (Mount Ainslie parkrun)
마운트 에인슬리 런업 (Mount Ainslie Run-Up)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원주민 응우나왈(Ngunnawal)족과 응감브리(Ngambri)족에게 마운트 에인슬리는 주로 여성들의 일을 위한 신성한 장소로 여겨진다는 얘기가 있다. 인접한 블랙 마운틴(원주민어: 갈람바리)과 함께 여성의 가슴을 상징한다고도 전해진다.
마운트 에인슬리라는 이름은 19세기 이 지역의 대규모 토지였던 '던트룬(Duntroon)'의 관리자였던 제임스 에인슬리(James Ainslie)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에 설치된 항공 등대는 캔버라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기들을 안내하는 국가 항공 항법 시스템의 중요한 일부이다.
마운트 에인슬리 정상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는 과거에 운영되었던 채석장 유적이 남아 있다.
캔버라를 설계한 월터 벌리 그리핀은 이 지역을 '불규칙한 원형극장'과 같다고 묘사했으며, 마운트 에인슬리에서의 조망은 그의 도시 계획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콴타스(Qantas) 항공 안전 비디오
호주 국영 항공사인 콴타스의 기내 안전 비디오에 캔버라를 대표하는 장소 중 하나로 마운트 에인슬리 전망대의 모습이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