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더 패스 The Pass Bea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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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맑고 깨끗한 파도와 넓은 백사장에서 서핑을 즐기거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서퍼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서핑을 경험할 수 있고, 전망대에 올라 주변 경관을 조망하거나 잔잔한 구역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유료이며, 특히 파도가 좋은 날이나 성수기에는 매우 혼잡하여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초보 서퍼가 많을 경우 서핑 중 다른 사람과의 충돌 위험이 있으며, 야생 칠면조(bush turkeys)가 소지품을 뒤지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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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준의 서핑
서핑보드 대여료 별도더 패스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서퍼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파도를 제공한다. 특히 롱보드 서핑에 최적화된 길고 부드러운 파도로 유명하며, 서핑 강습을 받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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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스 전망대 (Fisherman's Lookout)
무료해변 동쪽 끝 바위 위에 나무 계단으로 연결된 전망대가 있다. 이곳에서는 더 패스 해변 전체와 서핑하는 사람들, 멀리 케이프 바이런 등대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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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화적인 해변 환경
무료더 패스 해변의 일부 구역은 수심이 얕고 파도가 비교적 잔잔하여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넓은 백사장에서는 모래놀이를 하거나 가족 단위로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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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스 전망대 (Fisherman's Lookout)
해변과 서퍼들, 케이프 바이런의 해안선을 파노라마로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특히 일몰 시각에는 황홀한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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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스 해변 중앙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서핑하는 사람들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침 일찍 방문하면 한적한 해변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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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바이런 등대로 향하는 산책로 초입
더 패스 해변을 내려다보며 멀리 등대까지 이어지는 해안 절경을 함께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멋진 사진을 시도해볼 수 있다.
방문 팁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파도가 좋은 날에는 아침 일찍 도착하거나 대중교통 또는 도보 이동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차 요금은 시간당 약 A$4이며, 주차 기계가 오래되어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유의한다.
해변 근처에 화장실, 샤워 시설, 식수대, 바비큐 시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The Pass Cafe'라는 카페가 있어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아침 식사 시간에 인기가 있다.
야생 칠면조(bush turkeys)가 음식이나 소지품을 노리고 가방을 뒤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귀중품 관리에 신경 쓰고 음식을 방치하지 않도록 한다.
서핑 초보자는 파도가 잔잔한 안쪽이나 지정된 강습 구역을 이용하고, 숙련된 서퍼들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안전을 위해 서핑보드에 발목끈(leg rope)을 반드시 착용한다.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때 서핑을 즐기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만조 시에는 해변 폭이 좁아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물때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바이런베이 중심가에서 차량으로 약 5-10분 소요.
-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고 유료이다. (시간당 A$4, 변동 가능)
- 성수기나 주말, 파도가 좋은 날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케이프 바이런 등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 도보 또는 🚲 자전거 이용
- 바이런베이 메인 비치나 클락스 비치에서 해안 산책로를 따라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와테고스 비치에서도 가까운 거리이다.
- 자전거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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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더 패스(The Pass)라는 이름은 서퍼들이 파도를 타기 위해 바다로 나아가는 '통로' 역할을 하는 지형적 특성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저녁 무렵 서핑을 하다 보면 야생 돌고래 떼와 함께 파도를 타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지 서퍼들 사이에서는 파도의 상태나 시간대에 따라 선호하는 서핑 지점이나 암묵적인 질서가 존재한다는 언급이 있다.
이곳은 케이프 바이런 주립 보호 구역(Cape Byron State Conservation Area) 내에 위치하고 있어, 드론 촬영은 일반적으로 금지된다는 안내가 있다.
해변 근처에 위치한 'The Pass Cafe'의 크루아상이 맛있다는 방문객들의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