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맬컴 더글러스 악어 공원(Malcolm Douglas Crocodile Park) Malcolm Douglas Crocodile Park Malcolm Douglas Crocodile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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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거대한 악어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특히 스릴 넘치는 악어 먹이 주기 쇼를 통해 교육적인 경험을 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과 야생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들은 새끼 악어를 직접 만져보는 체험을 위해 이곳을 방문하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악어와 앨리게이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진행되는 먹이 주기 투어를 통해 악어의 강력한 힘과 사냥 기술을 목격할 수 있다. 또한, 새끼 악어를 안아보거나 공원 내에 서식하는 다른 호주 토종 동물들(에뮤, 화식조, 딩고 등)도 함께 관찰할 수 있다.
모기 시즌에는 모기가 매우 많아 관람에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시설이 다소 낡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또한, 휠체어 사용자나 유모차를 동반한 경우 일부 자갈길로 인해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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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악어 먹이 주기 쇼
공원 입장료에 포함매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악어 먹이 주기 투어는 이 공원의 핵심 볼거리다. 숙련된 가이드가 거대한 바다악어를 포함한 다양한 악어들에게 먹이를 주며, 그들의 강력한 턱 힘과 사냥 기술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보여준다. 악어의 습성과 생태에 대한 흥미롭고 교육적인 해설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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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악어 만져보기 체험
공원 입장료에 포함방문객들은 어린 악어를 직접 안아보거나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활동으로, 악어의 피부 질감 등을 느껴보며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안전하게 진행되며,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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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파충류 및 호주 토종 동물 관찰
공원 입장료에 포함공원에는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악어들 외에도 미국 앨리게이터, 민물악어 등 여러 파충류가 서식하고 있다. 또한 에뮤, 화식조, 딩고, 다양한 조류 등 호주 특유의 야생 동물들도 함께 관찰할 수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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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먹이 주기 관람 구역
악어가 먹이를 향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순간이나 거대한 입을 벌리는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 안전펜스 너머로 촬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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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악어 체험 공간
새끼 악어를 안고 있거나 만지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사진 명소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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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악어 전시 구역
안전하게 분리된 관람창이나 울타리 너머로 거대한 악어의 위용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악어의 크기를 실감 나게 담아볼 수 있다.
방문 팁
모기 시즌(특히 우기)에는 모기가 매우 많으므로, 강력한 모기 기피제를 반드시 준비하고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공원의 하이라이트인 악어 먹이 주기 투어는 오후 3시에 시작하니, 이 시간에 맞춰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는 조금 일찍 도착하여 여유롭게 주차하는 것이 좋다.
일부 관람로가 자갈로 되어 있거나 평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을 권장한다.
공원 내부에 간단한 음료나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으나, 다양한 먹거리는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휠체어 사용자나 유모차를 동반하는 경우, 일부 구간의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인지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브룸(Broome)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6km 떨어져 있으며, 브룸 로드(Broome Rd)를 따라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공원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대부분의 방문객이 자가용이나 렌터카를 이용한다.
🚕 택시 이용
- 브룸 시내나 케이블 비치 등 주요 지역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 다만,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소 나올 수 있으므로 미리 예상 요금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투어 프로그램 이용
- 브룸 지역 일부 여행사에서 말콤 더글러스 악어 공원을 포함하는 투어 상품을 운영할 수 있다.
- 호텔 픽업 및 드롭오프 서비스가 포함된 경우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개별 대중교통편은 정보가 부족하여, 투어 상품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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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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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 설립자인 말콤 더글러스는 호주에서 '원조 악어 사냥꾼'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50편 이상의 야생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유명 방송인이었다고 한다.
이 공원에 있는 악어 중 상당수는 야생에서 사람이나 가축을 위협하여 포획된 '문제 악어'들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곳은 이 악어들에게 안전한 안식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2010년, 공원 내 '팻소(Fatso)'라는 이름의 5미터짜리 거대한 바다악어가 술에 취해 무단으로 자신의 울타리에 들어온 남성을 공격했던 사건이 있었다. 다행히 남성은 목숨을 건졌으나 심각한 다리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진다. 당시 말콤 더글러스는 악어가 추운 날씨로 인해 평소보다 둔한 상태였기에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사망 사고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말콤 더글러스는 과거 전립선암 투병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Across the Top
말콤 더글러스가 친구와 함께 호주를 탐험하며 촬영한 그의 첫 다큐멘터리로, 호주 TV 다큐멘터리 시청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In The Bush With Malcolm Douglas
2008년에 촬영되어 2009년에 방영된 말콤 더글러스의 마지막 다큐멘터리 시리즈. 총 6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George Negus Tonight (Episode 98)
호주 ABC 방송의 프로그램으로, 말콤 더글러스와 그의 악어 공원이 소개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