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Lone Pine Koala Sanctuary Lone Pine Koala Sanctu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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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코알라, 캥거루 등 호주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직접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캥거루와 왈라비에게 먹이를 주거나 쓰다듬을 수 있으며, 다양한 코알라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유료 체험을 통해 코알라와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또한 맹금류 쇼, 양치기 개 쇼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동물 쇼를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으며, 2024년 7월 1일부터 코알라를 안고 사진을 찍는 체험이 중단되어 아쉬움을 표하는 방문객도 있다. 일부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는 언급도 간혹 보인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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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체험: 코알라 관찰 및 교감
일부 체험 유료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알라를 보유한 곳 중 하나로, 다양한 코알라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유료 프로그램을 통해 코알라 곁에서 사진을 찍거나 등을 만져보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2024년 7월 1일부터 코알라 안기 체험은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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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활동: 캥거루 및 왈라비 먹이주기
캥거루 먹이 별도 구매 (약 AUD 2)넓게 조성된 방목장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수십 마리의 캥거루와 왈라비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쓰다듬으며 교감할 수 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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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관람: 다양한 동물 쇼
대부분 무료 관람하늘을 가르는 맹금류의 비행 쇼, 영리한 양치기 개의 양몰이 시연 등 매일 다양한 동물 쇼와 전문가의 해설이 곁들여진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동물들의 생태와 능력을 배우는 교육적인 시간이 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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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포토존 (Koala Encounter Area)
코알라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유료 체험 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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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방목장 (Kangaroo Reserve)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캥거루에게 먹이를 주거나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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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금류 쇼 관람석 (Birds of Prey Show Arena)
맹금류가 관객석 가까이 날아오르는 역동적인 순간이나 쇼 진행자와 교감하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방문 최소 3~4시간의 여유를 두고 계획하는 것이 좋다.
캥거루에게 먹이를 주고 싶다면, 동물들이 배부르기 전인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코알라와 사진 찍기 등 인기 있는 유료 체험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거나 현장 도착 즉시 예약하는 것이 좋다.
내부 매점에서 판매하는 생수는 비싼 편이므로, 개인 물병을 준비하거나 미리 구매해 가는 것이 경제적이다.
대중교통으로 올 경우, 버스 배차 간격을 미리 확인하고 시간적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날씨가 더운 날에는 동물들이 그늘에 숨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비교적 선선한 날이나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리버 크루즈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안전하다.
무료로 제공되는 동물 쇼(맹금류 쇼, 양치기 개 쇼 등)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여 놓치지 않도록 한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하면 현장 구매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브리즈번 시내(예: Cultural Centre Bus Station)에서 430번 또는 445번 버스를 이용하면 약 40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
- 일부 노선은 요금이 저렴한 시티 글라이더(CityGlider) 버스와 연계될 수 있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브리즈번 시내 중심부에서 남서쪽으로 약 12km 떨어져 있으며, 차량으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 보호구역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페리 이용
- 브리즈번 강을 따라 운행하는 일부 관광 유람선(예: Mirimar Cruises)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 페리 이용 시 브리즈번 강변의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페리 운행 일정 및 예약은 해당 업체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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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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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보호구역의 이름은 초기 소유주였던 클락슨(Clarkson) 가족이 심은 단 한 그루의 후프 소나무(lone hoop pine)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가장 오래된 코알라 보호구역으로 등재되어 있다.
코알라들이 먹는 유칼립투스 잎은 보호구역 내에서 직접 재배하거나 외부에서 공급받으며, 각 코알라의 건강 상태와 기호에 맞춰 세심하게 종류를 선택하여 제공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 기간 동안 방문객과의 교류가 현저히 줄어들자, 사람과의 접촉에 익숙했던 일부 코알라들이 스트레스를 보이는 듯한 행동 변화가 관찰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입장료 수입의 일부는 새로운 동물 우리 건설,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 지원, 유칼립투스 농장 조성 등 보호구역 운영 및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배틀 트립
KBS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 브리즈번 편에서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과 써니가 이곳을 방문하여 코알라 및 다양한 호주 동물들과 교감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