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오크필드 랜치 낙타 체험(오크필드 랜치 카멜 라이즈) Oakfield Ranch Camel Rid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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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광활한 모래 언덕과 해변을 따라 낙타를 타는 이색적인 경험을 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안내에 따라 낙타 등에 올라 모래 언덕과 해안가를 따라 이동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일부는 해 질 녘 노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선셋 투어를 통해 더욱 낭만적인 시간을 경험하기도 한다.
특히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사전 예약 시스템 부재로 인해 2시간 이상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대기 줄 관리 미흡 및 그늘과 편의시설 부족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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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낙타 트레킹 체험
성인 약 AUD 40 (20분)광활한 스톡턴 비치(Stockton Beach)의 모래 언덕을 넘어 해변까지 낙타를 타고 이동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숙련된 가이드가 낙타를 이끌며 안전을 책임지고, 탑승 중 사진 촬영도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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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낙타 투어 (선셋 라이드)
별도 요금 (온라인 예약)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는 일몰 투어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약 1시간 동안 낙타를 타는 로맨틱한 경험을 제공한다. 일반 투어보다 길게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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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가이드와 낙타와의 교감
가이드들은 낙타와 지역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공유하며 친근하게 소통한다. 탑승 전후로 낙타를 쓰다듬거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교감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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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언덕 위 낙타 행렬
황금빛 모래 언덕을 배경으로 길게 늘어선 낙타 행렬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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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걷는 낙타 위에서
낙타를 타고 해변을 따라 걷는 동안 푸른 바다와 백사장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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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투어 중 낙조 배경
선셋 라이드 중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 등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짧은 투어(20분)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만 접수하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길어질 수 있으므로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일몰 투어(약 1시간)는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운영되며,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햇볕이 강하고 대기 중 그늘이 부족하므로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를 반드시 챙기고, 충분한 식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직원들이 개인 휴대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어주므로 촬영을 부탁해도 좋다.
헬멧이 제공되지만, 위생을 위해 개인용 헤어넷을 준비하거나 모자 위에 착용하는 방법도 있다.
비루비 포인트 주차장 하단부는 유료 주차 구역일 수 있다.
여름철에는 파리가 많을 수 있으니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드론 촬영은 낙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 금지된다.
낙타는 비를 싫어하므로, 우천 시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시드니에서 약 2시간 30분, 뉴캐슬에서 약 45분~1시간 소요.
- 뉴캐슬에서는 B63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
- 목적지는 애나베이(Anna Bay) 비루비 포인트(Birubi Point) 공영 주차장이다.
주차 공간이 있으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시드니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뉴캐슬(Newcastle) 인터체인지까지 이동한다.
- 뉴캐슬 인터체인지에서 포트스테판스(Port Stephens) 방면 130번 버스를 탑승하여 애나베이에서 하차한다.
- 버스 정류장에서 체험 장소까지는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일몰 낙타 투어 (Sunset Camel Ride)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의 낙타들은 잘 보살핌을 받으며, 각각 독특한 성격과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가이드들은 낙타뿐만 아니라 애나베이 지역과 스톡턴 비치의 역사 및 자연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크필드 랜치는 과거 야생에서 도태될 위기에 처한 낙타들을 구조하여 돌보는 활동도 한다고 전해진다.
낙타들은 매주 수요일에는 휴식을 취하며, 이는 직원들의 휴무일이기도 하다는 언급이 있다.
낙타들이 몸에 진흙을 바르는 것은 벌레나 기생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한다.
일부 투어 중에는 낙타들이 모래 언덕의 특정 식물을 간식처럼 먹는 모습을 '낙타들의 드라이브 스루'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후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매드맥스 (Mad Max)
영화 '매드맥스'의 일부 장면이 오크필드 랜치 낙타 체험이 이루어지는 스톡턴 모래 언덕에서 촬영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멘 앳 워크 - Down Under (Men at Work - Down Under)
호주의 유명 밴드 멘 앳 워크의 대표곡 'Down Under' 뮤직비디오 일부가 스톡턴 모래 언덕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