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쿼리 패스 국립공원 (Macquarie Pass National Park)
명칭매쿼리 패스 국립공원 (Macquarie Pass National Park)
Macquarie Pass National Park
🗺️ 소재지

개요

다양한 난이도의 하이킹 코스를 통해 폭포와 울창한 열대 우림을 탐험하거나, 자연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은 여름철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여러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조류와 야생 동물을 관찰할 수 있고, 캐스케이드 폭포나 레인보우 폭포와 같은 자연 명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지정된 장소에서는 피크닉을 하거나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며 일부 인기 있는 트레일은 상당히 붐빌 수 있다. 또한, 일부 피크닉 구역에는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캐스케이드 폭포 산책로 (Cascades Walk)

무료

캐스케이드 폭포까지 이어지는 약 2km 왕복의 완만한 산책로로, 열대 우림과 유칼립투스 나무 사이를 걷는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산책로 끝에서 아름다운 폭포를 감상하고 더운 날에는 시원한 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

💡 팁: 입구가 도로변에 있어 지나치기 쉬우므로, 매쿼리 패스 초입에서 속도를 줄이고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매쿼리 패스 국립공원 내 일라와라 고속도로변 주차장 시작
일출부터 일몰까지

이미지가 없습니다

클로버 힐 트레일 & 레인보우 폭포 (Clover Hill Trail & Rainbow Falls)

무료

옛 벌목로를 따라 레인보우 폭포까지 이어지는 약 6km(왕복)의 도전적인 트레일이다. 다양한 식생과 여러 개의 작은 폭포들을 지나며, 트레일 끝에서는 웅장한 바위와 함께 떨어지는 물줄기가 이루는 비경을 만날 수 있다. 경험이 있는 등산객에게 적합하다.

💡 팁: 트레일 후반부는 길이 험하고 표식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AllTrails 등의 앱에서 오프라인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하는 것이 좋다.
매쿼리 패스 국립공원 내 클로버 힐 로드 주차장 시작
일출부터 일몰까지

이미지가 없습니다

매쿼리 리버렛 계곡 탐험 (Macquarie Rivulet Exploration)

무료

매쿼리 리버렛을 따라 바위를 넘고 물길을 탐험하는 모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여러 자연 수영장과 점프 바위가 있어 더운 날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으며, 계곡 트레킹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일부 구간은 길이 명확하지 않고 미끄러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팁: 계곡 트레킹 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은 필수이며, 바위가 많고 물에 젖을 수 있으므로 갈아입을 옷과 수건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매쿼리 리버렛 주변 (클로버 힐 트레일 등에서 접근)
일출부터 일몰까지 (안전한 시간대)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캐스케이드 폭포 (Cascade Falls)

산책로 끝에 위치한 아름다운 폭포로, 특히 비 온 뒤 수량이 풍부할 때 장관을 이룬다. 폭포와 주변의 푸른 이끼 낀 바위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레인보우 폭포 (Rainbow Falls)

클로버 힐 트레일의 하이라이트로, 웅장한 바위 절벽 사이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인상적이다. 햇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무지개가 나타나기도 한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매쿼리 리버렛 점프 바위 및 자연 수영장

매쿼리 리버렛을 따라 있는 여러 바위 점프 지점과 맑은 물웅덩이는 역동적이고 시원한 여름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주변의 울창한 숲도 좋은 배경이 된다.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므로 오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폭포 주변 바위는 매우 미끄러우므로, 특히 폭포 위쪽으로 올라갈 때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접지력 좋은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클로버 힐 트레일과 같이 일부 긴 트레킹 코스는 난이도가 있으므로, 충분한 식수와 간식, 그리고 오프라인 지도(예: Alltrails 앱)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계곡물에서 수영이나 물놀이를 즐기기 좋으나, 물이 예상보다 차가울 수 있다. 갈아입을 옷과 작은 수건을 챙기면 유용하다.

일부 피크닉 장소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필요시 인근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비 온 후에는 등산로가 진흙탕이 되거나 매우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방문 시 날씨를 고려하고 흰색 신발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는 거머리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긴 양말을 착용하거나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캐스케이드 워크 입구는 매쿼리 패스 도로 바닥(base of Macquarie Pass)에 위치하며, 별도의 입장료나 게이트는 없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시드니에서 남서쪽으로 약 90km 떨어져 있으며, 일라와라 고속도로(Illawarra Highway, A48)를 통해 접근한다.
  • 앨비언 파크(Albion Park)에서 서쪽으로 약 13km 운전하면 공원 입구에 도달한다.

공원 내 주요 트레일 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세기 초...1969년 12월 3일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이름은 일라와라 고원을 가로지르는 도로인 매쿼리 패스에서 유래되었으며, 이 도로는 1898년에 개통되어 현재까지 주요 교통로로 이용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19세기 전반에는 이 지역에서 삼나무 벌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고 전해진다.

공원 내부에는 동서를 가로지르는 주요 송전선이 지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쿼리 패스라는 지명은 인근 셸하버(Shellharbour) 시의 공식적인 교외 지역(suburb)으로도 정의되는데, 2021년 인구 조사에서는 거주 인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