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보니선 공원 (보니선 파크) Bonython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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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넓은 녹지 공간에서 피크닉, 산책, 자전거 타기를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여가를 즐기려는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은 공원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나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잘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현대적이고 다채로운 어드벤처 플레이스페이스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비큐 시설과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모델 보트 연못이나 강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주말이나 행사 시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키오스크가 일찍 문을 닫아 불편을 겪었다는 경험이 있다. 또한, 화장실 청결 상태나 일부 시설 관리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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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플레이스페이스에서의 다채로운 놀이 체험
무료현대적이고 창의적인 다양한 놀이 기구를 갖춘 대규모 어린이 놀이터이다.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과 함께 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 놀이기구도 마련되어 있다는 평가가 있다. 넓은 잔디밭과 인접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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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밭에서의 피크닉 및 바비큐
무료 (시설 사용)공원 곳곳에 피크닉 테이블과 공용 바비큐 그릴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야외 식사를 즐기기 좋다. 넓은 잔디밭과 그늘을 제공하는 큰 나무들이 있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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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스 강변 산책 및 자전거 타기
무료토렌스 강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다. 공원 내부를 통과하는 다양한 경로가 있으며, 인근 파크랜드로 연결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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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스 강변 산책로
잔잔하게 흐르는 토렌스 강과 주변 녹지를 배경으로 평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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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플레이스페이스
아이들이 활기차게 노는 모습이나 다채로운 놀이기구를 배경으로 생동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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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보트 연못 주변
한적한 연못과 주변의 큰 나무들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오리 등 조류도 관찰된다.
방문 팁
공원 내 일부 주차장은 최대 4시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시내로 가는 무료 트램 정류장이 가까워 편리하다.
공원 주변 도로에 불법 주차 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반드시 지정된 주차 구역을 이용해야 한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번입 트레일(Bunyip Trail)'과 오리 연못 근처의 어린이 도로 안전 교육장을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공원 내 키오스크 음식 가격이 다소 높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피크닉을 계획한다면 간식이나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화장실 시설이 일부 구역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거나, 청결 상태가 미흡하거나 폐쇄된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미리 위치를 파악하거나 이용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글레넬그 트램 라인(Glenelg tram line)을 이용하여 'Bonython Park'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일부 리뷰에서는 파크 앤 라이드 옵션 이용 시 임시 장애가 있는 경우 불편함이 언급되기도 했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 구역은 4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 Port Road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주말이나 행사 시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인근 애들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센터 주차장 이용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공원 내 주차 시 주차 위반 단속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SAARC 애들레이드 마라톤 페스티벌 (SAARC Adelaide Marathon Festival)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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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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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현재 공원이 위치한 자리는 1837년 1월부터 3월까지 남호주에 도착한 유럽인들이 최초로 정착했던 곳이라는 기록이 있다.
공원의 이름은 남호주의 저명한 정치인이자 언론인이었던 존 랭던 보니선 경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고 한다.
유럽인 정착 이전에는 카우르나 원주민들이 낚시터로 이용했던 빌라봉(작은 호수나 습지)이 이곳에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공원 내에는 1997년 조성된 '마법의 숲 & 토종벌 프로젝트'라는 유칼립투스 나무숲이 있으며, 이곳에는 토종벌을 위한 벌집 호텔도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과거 애들레이드 교도소 수감자들이 가꾸었던 '로마 미첼 가든'은 교도소 폐쇄 이후 1990년대부터 몰타 기사단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공원은 애들레이드 파크 랜즈의 '파크 27' 구역에 속하며, 2000년대 초반부터 카우르나어 이름인 '툴야 와들리(Tulya Wardli)'로도 불린다.
강 건너편 펄타와들리 지역은 카우르나족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기록된 카우르나 언어와 초기 문화 기록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