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죽은 황소 폭포 물놀이장(발네아리오 라 카스카다 데 토로 무에르토) Balneario La Cascada de Toro Muerto Balneario La Cascada de Toro Muer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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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토로 무에르토 폭포와 모르테로 데 로스 소로스 폭포 등 자연 폭포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계곡을 따라 하이킹하며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깊이의 자연 수영장(올라)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바위 위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마련된 그릴 시설에서 아사도(바비큐)를 해 먹거나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계곡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탐방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관찰할 수 있다.
마지막 5km 구간의 비포장도로 상태가 좋지 않고, 성수기에는 매우 혼잡하며, 반려동물 동반이 금지된다. 또한, 자연 경관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소유지로 운영되어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점에 대한 불만도 제기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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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 무에르토 폭포 (Cascada del Toro Muerto) 및 자연 수영장 (Olla)
이곳의 메인 폭포와 그 아래 형성된 넓고 깊은 자연 수영장(올라)이다. 방문객들은 시원한 폭포수를 맞으며 수영을 즐기거나, 주변 바위에서 다이빙을 할 수도 있다.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원이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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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테로 데 로스 소로스 폭포 (Cascada Mortero de los Zorros) 및 계곡 트레킹
주요 폭포에서 강을 따라 약 400m 정도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아름다운 폭포와 작은 자연 수영장들이다. 비교적 한적하게 자연을 즐기며 트레킹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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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및 아사도(바비큐) 시설
그늘진 공간에 시멘트 테이블, 의자, 그리고 아사도(바비큐)를 위한 그릴(파리야)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해 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많은 방문객이 직접 음식을 가져와 하루를 보낸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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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 무에르토 폭포 (Cascada del Toro Muerto) 정면
웅장한 폭포와 그 아래 자연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는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수량이 풍부할 때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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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테로 데 로스 소로스 폭포 (Cascada Mortero de los Zorros) 주변 바위
계곡 트레킹 중 만나는 한적한 폭포와 주변의 독특한 바위 지형을 배경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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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수영장(올라) 가장자리 또는 다이빙 바위
에메랄드빛 물과 주변 자연 경관을 함께 담거나, 역동적인 다이빙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현금 결제가 필수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충분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2025년 기준 입장료 1인당 ARS 5,000)
오후 2-3시 이후에는 매우 붐비므로, 여유로운 방문을 원한다면 오전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 유리하다.
마지막 5km 구간은 비포장 자갈길이므로 산악 지형 운전에 적합한 차량으로 방문하고,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애완동물 동반 입장은 금지되어 있다.
개인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수량이 풍부한 시기(주로 우기 이후)에 방문하면 폭포가 더욱 장관이다.
내부에 식당이 있으나, 메뉴가 제한적이거나 일찍 마감될 수 있으므로 음식과 음료를 직접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일부 구역은 수심이 매우 깊으므로(최대 8m), 수영 시 주의하고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11월부터 다음 해 3월 또는 4월까지만 운영되며, 이외 기간에는 폐장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산악 지형 및 비포장도로(마지막 약 5km) 주행에 적합한 차량이 필요하다.
-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르되, 'Balneario La Cascada de Toro Muerto'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유사한 이름의 다른 장소들이 있을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성수기에는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 도로 상태 주의
- 마지막 약 5km 구간은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비포장 자갈길이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우천 시 또는 직후에는 도로 상태가 더욱 나빠질 수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름 '토로 무에르토'는 스페인어로 '죽은 황소'를 의미하는데, 그 유래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폭포 주변에는 주요 폭포 외에도 '모르테로 데 로스 소로스(여우들의 절구)'라 불리는 또 다른 폭포와 작은 물웅덩이들이 숨겨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입장료가 차량당 부과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1인당 요금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날씨에 따라 폭포의 수량이 크게 달라져, 건기에는 물이 거의 없을 때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자연 경관이 사유화되어 입장료를 내야 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