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산 이시드로 경마장 (이포드로모 데 산 이시드로) Hipódromo de San Isidro Hipódromo de San Isid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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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의 열기를 느끼거나 주요 경마 대회를 관람하고 싶은 음악 애호가 및 스포츠 팬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대규모 콘서트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관람하며 응원하거나 소액으로 베팅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넓은 잔디밭과 녹지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부대 행사 및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다만, 대형 행사 기간에는 많은 인파로 혼잡할 수 있으며, 일부 야외 구역은 우천 시 진흙으로 변해 이동이 불편해질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특정 행사 시 음식 및 음료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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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마 대회 관람 및 베팅 체험
베팅 최소 약 1,000 ARS매년 12월 아르헨티나 최대 경마 대회인 그란 프레미오 카를로스 페예그리니(Gran Premio Carlos Pellegrini)가 개최되는 곳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소액으로 원하는 말에 베팅하며 경마의 긴장감과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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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참가
행사별 티켓 가격 상이매년 3월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아르헨티나(Lollapalooza Argentina)가 열리는 장소로,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밭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음악과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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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 전시회 '아우토클라시카' 관람
행사별 티켓 가격 상이매년 10월 남미 최대 규모의 클래식 자동차 전시회인 아우토클라시카(Autoclásica)가 개최되어 희귀하고 역사적인 자동차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동차 애호가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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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팔루자 페스티벌 행사장 내 대형 풍선 조형물 앞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기간 중 설치되는 상징적인 대형 풍선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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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로가 내려다보이는 관람석
광활한 경주로와 질주하는 말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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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클라시카 전시 차량 옆
클래식 자동차 전시회 기간 동안 아름답고 희귀한 차량들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방문 시, 다양한 활동을 모두 즐기려면 일찍 도착하는 것이 유리하며, 현장 결제는 대부분 충전식 팔찌로 이루어진다.
경마 관람 시, 아르헨티나 페소화로 소액(예: 1,000페소부터) 베팅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일반 경마일에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관람이 가능하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롤라팔루자 같은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는 음식 및 음료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될 수 있다.
야외 행사가 많으므로, 우천 예보가 있을 경우 진흙에 대비한 신발이나 우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미트레(Mitre) 노선 이용 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서 약 22km 떨어져 있으며, 기차역에서 경마장까지의 접근성은 좋은 편이다.
🚌 버스 이용
- 경마장 인근을 경유하는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된다.
🚕 택시 또는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서 약 4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나,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형 행사 시에는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그란 프레미오 카를로스 페예그리니 (Gran Premio Carlos Pellegrini)
롤라팔루자 아르헨티나 (Lollapalooza Argentina)
아우토클라시카 (Autoclásica)
카를로스 페예그리니 어워드 (Carlos Pellegrini Awards)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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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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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2022년 롤라팔루자 아르헨티나 개최 당시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는 얘기가 있다.
경주마를 위한 동물병원과 첨단 재생의학센터, 그리고 미래의 기수와 장제사를 양성하는 전문 학교도 운영 중이라고 한다.
경마장 주변을 따라 조성된 주로(走路)는 한 바퀴에 약 5km로, 조깅이나 달리기를 즐기는 현지 주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백신 접종 센터로도 활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경마장 내에는 다양한 수목이 식재된 수목원(Arboretum)도 조성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