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2월 20일 기념비 (모누멘토 베인테 데 페브레로) Monumento 20 de Febrero Monumento 20 de Febr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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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2월 20일 기념비는 살타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들이나, 넓은 녹지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현지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기념비와 주변 조형물을 감상하며 살타 전투의 역사를 배울 수 있고, 잘 조성된 공원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산책 및 운동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내 특정 구역의 청결 관리(반려동물 배설물, 쓰레기 등)나 시설물(기념비, 탱크 등)의 유지 보수(그래피티, 녹 등)가 미흡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야간에는 일부 구역의 조명이 어둡고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하며, 공중화장실 부재와 같은 편의시설 부족에 대한 아쉬움도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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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타 전투 기념비 (Monumento a la Batalla de Salta)
무료 관람1813년 2월 20일 발발한 살타 전투의 승리를 기리는 핵심 상징물로, 웅장한 규모와 정교한 조각이 특징이다. 벨그라노 장군 등 전투 영웅들의 동상과 함께 자유를 상징하는 여신상이 세워져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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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공원 (Parque Conmemorativo)
무료 이용기념비를 둘러싼 넓은 녹지 공원으로, 가족 나들이, 산책, 운동,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곳곳에 벤치와 나무 그늘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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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군사 전시물 (Exhibiciones Militares al Aire Libre)
무료 관람공원 내에는 과거 사용되었던 탱크, 전투기, 대포, 닻 등의 군사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 특히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만, 일부 전시물은 관리가 미흡하여 그래피티 등이 있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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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 정면
웅장한 기념비 전체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하늘이 맑은 날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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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및 전투기 전시물 옆
독특한 군사 전시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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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잔디밭 및 산책로
넓은 공원의 푸르른 잔디와 나무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을 찍기에 좋다.
방문 팁
가족 단위 방문객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 시 배설물 처리에 신경 써야 하며, 일부 방문객들은 이로 인한 불편을 겪기도 한다.
기념비 주변 잔디밭은 아르헨티나 전통 음료인 마테(Mate)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기념비가 있는 중앙 원형 광장의 가장 잘 관리된 구역은 아름다운 벤치가 있지만, 유모차나 휠체어 접근이 어렵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주말이나 특정 행사일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으므로, 한적한 방문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 시간대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살타 시내를 운행하는 다수의 시내버스(Colectivo)가 기념비 근처를 지나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도보 이용
- 살타 시내 중심부(플라사 9 데 훌리오 등)에서 기념비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이다 (약 10~20분 소요).
축제 및 이벤트
살타 전투 기념 행사 (Conmemoración de la Batalla de Salta)
기적의 성모와 주님 축제 행렬 (Procesión del Señor y la Virgen del Milagro)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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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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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기념비 아래에는 살타 전투에서 사망한 양측 군인들의 유해가 함께 묻혀 있으며, 이는 벨그라노 장군의 명령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념비 꼭대기에는 자유를 상징하는 여신상이, 하단부에는 벨그라노, 디아스 벨레스, 셀라야, 도레고 장군의 동상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네 가지 추기경 덕목인 사려, 정의, 용기, 절제가 청동으로 표현되어 있다.
기념비를 둘러싼 각 광장에는 육군, 해군, 공군 등을 상징하는 탱크, 닻, 비행기 등의 전시물이 설치되어 있다.
매년 9월 15일에는 '기적의 성모와 주님'을 기리는 대규모 순례 행렬이 이곳에서 열려 수많은 인파가 모인다.
살타 대성당 내부에 위치한 '북부 영광의 판테온'에는 살타 전투 기념비 근처에서 발견된 '조국 무명용사'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