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에르난데스 저택 시립 박물관(무세오 데 라 시우다드 카사 데 에르난데스) City Museum Casa Hernandez Museo de la Ciudad Casa de Hernánd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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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살타의 식민지 시대 역사와 건축, 당시 생활상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나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보존된 18세기 고택 내부를 거닐며 과거의 건축 양식을 직접 살펴볼 수 있고, 시대별 가구, 의상, 사진, 악기 등 다양한 유물을 통해 당시 살타 사회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
다만, '도시 박물관'이라는 명칭에 비해 살타 전체의 역사를 심도 있게 다루기에는 전시 내용이 다소 부족하거나, 일부 유물에 대한 설명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내부 편의시설 중 화장실의 청결도에 대한 아쉬움이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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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시대 건축물 감상
1780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건물로, 당시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준다. 잘 보존된 내부 공간과 아치형 복도, 안뜰 등을 통해 과거의 생활 공간을 상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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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대별 유물 관람
18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가구, 사진, 의류, 악기, 타자기, 카메라 등 다양한 종류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를 통해 살타 지역 사회의 변화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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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입장 및 특별 행사 참여
무료입장료가 없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때때로 지역 예술가들의 특별 전시나 시 낭송회,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방문 팁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율적인 기부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다.
1층은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나, 2층 전시실은 계단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
내부 화장실의 청결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전시물에는 설명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별 전시나 문화 행사가 열리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하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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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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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저택의 이름 '에르난데스'는 과거 건너편에서 가게(Pulpería)를 운영했던 돈 안토니오 에르난데스의 이름에서 유래했거나, 18세기 말 이 집을 건축한 후안 에르난데스 이 엔리케스 선장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과거에는 1층을 상업 공간으로, 2층을 주거 공간으로 사용했던 전형적인 식민지 시대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는 얘기가 있다.
입구가 두 개인 '카사스 데 사관(casas de zaguán)'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모퉁이에 특징적인 발코니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축에는 흙, 석회, 돌, 목재 등이 주로 사용되었고, 바닥과 지붕에는 세라믹 타일이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내부에 장군 마르틴 미겔 데 과메스와 살타 역사, 살타 출신 작가 관련 도서를 소장한 전문 도서관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