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발명가의 섬(라 이슬라 데 로스 인벤토스) La Isla de los Inventos La Isla de los Invent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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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및 탐구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옛 기차역을 개조한 독특한 공간에서 아이들은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목공, 섬유 예술, 종이 공작, 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형 공방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시물과 상호작용하며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그리고, 만들고, 탐험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여름에는 내부가 다소 덥고 겨울에는 추울 수 있다는 점과,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또한, 내부에는 별도의 식음료 판매 시설이 없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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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공장(Las Fábricas) 체험
목공, 섬유, 제지, 애니메이션, 도자기 등 다양한 테마의 공장에서 아이들이 직접 톱질, 바느질, 그림 그리기, 점토 만지기 등 창작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각 공방에는 친절한 안내자들이 아이들의 활동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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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자극하는 무한한 공간(El Espacio Infinito) 탐험
시간, 모래, 물약, 별, 소리 등 흥미로운 주제로 꾸며진 각각의 방에서 아이들은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며 놀이와 학습을 결합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별의 방', '소리의 방', '질문의 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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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차역 플랫폼 및 철도(El Ferrocarril) 체험
과거 로사리오 중앙역의 모습을 간직한 플랫폼과 철도 관련 시설물을 활용한 놀이 공간이다. 아이들은 기차와 관련된 다양한 상상을 펼치며 뛰어놀 수 있고, 인터랙티브 전시물을 통해 철도의 역사와 원리를 배울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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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공장(Fábricas) 체험 공간
아이들이 목공, 페인팅, 섬유 예술 등 다양한 만들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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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차역 플랫폼(Andenes de la Estación)
과거 기차역의 모습을 간직한 독특한 배경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이나 인터랙티브 전시물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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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 앞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그린 작품들 앞에서 자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을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내부에 식음료 판매 시설이 없으므로, 아이들을 위한 간식과 물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공간에서는 가져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 매트나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입장료는 최근 정보(2024년 초) 기준으로 1인당 ARS 500이며, 4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다. 요금은 변동될 수 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서는 최소 3시간에서 4시간 정도의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특정 활동에 몰입하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실내 공간이지만 에어컨 시설이 부족하여 여름에는 다소 덥고 겨울에는 추울 수 있으므로, 방문 시 계절에 맞는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안전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위해 앞치마 등이 제공되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로사리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다수의 버스 노선이 인근을 경유한다.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주소는 Av. Wheelwright 1402, Rosario 이다.
- 주변에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없을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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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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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과거 로사리오 시의 주요 교통 허브였던 로사리오 중앙역으로 사용되던 역사적인 건물을 개조한 것으로, 기차역의 플랫폼과 낡은 창고 등이 아이들을 위한 독창적이고 활기찬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얘기가 있다.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재료를 만지고 만들면서 과학, 예술, 기술의 원리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두려움'을 적어 특정 장소에 보관하며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돕는 '두려움 보관소(depósito de los miedos)'라는 매우 독특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는 언급이 있다.
입장료가 매우 저렴한 편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가족들이 부담 없이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공 문화 시설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