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삼국 국경 지점(이토 트레스 프론테라스) Hito Tres Fronteras Hito Tres Fronter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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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세 나라 국경이 만나는 독특한 지리적 위치를 직접 보고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여행객이나, 강 너머 브라질과 파라과이를 한눈에 조망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이과수 강과 파라나 강 합류점을 배경으로 한 오벨리스크와 'IGUAZÚ' 사인을 볼 수 있으며,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거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다.
브라질 측 국경 공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즐길 거리가 적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기대보다 볼거리가 많지 않아 짧은 시간 머무르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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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국경 조망 및 기념 촬영
무료이과수 강과 파라나 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세 나라의 국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각 나라의 국기 색으로 칠해진 오벨리스크와 'IGUAZÚ' 대형 사인이 있어 기념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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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감상
무료파라과이 방향으로 해가 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라이브 음악이 연주되기도 하여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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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쇼핑 및 현지 공예품 구경
공원 내에 마련된 여러 가판대와 상점에서 다양한 기념품과 현지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세 나라와 관련된 특색 있는 물건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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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UAZÚ 대형 사인 앞
푸에르토 이과수를 상징하는 IGUAZÚ 글자 조형물 앞에서 세 나라 국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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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오벨리스크 주변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각국의 국기색으로 칠해진 오벨리스크들을 배경으로, 혹은 아르헨티나 측 오벨리스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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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전망대 (특히 일몰 시)
이과수 강과 파라나 강이 합류하는 지점과 함께 강 건너편 국가들, 특히 파라과이 방향으로 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함께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강 너머로 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브라질 측 삼국 국경 지점보다 규모는 작지만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공원 내에 기념품 가게들이 있어 간단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푸에르토 이과수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 또는 시내버스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버스 요금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실제 세 나라의 정확한 국경 분기점은 강 중앙에 위치한다.
아르헨티나에서 파라과이로 직접 가려면 인근 선착장에서 페리를 이용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브라질을 경유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푸에르토 이과수 시내 중심부 또는 버스 터미널에서 약 2.2km 거리로, 도보로 약 25~30분 소요된다.
🚌 버스
- 푸에르토 이과수 버스 터미널에서 삼국 국경 지점(Hito Tres Fronteras) 방면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일부 리뷰에 따르면 버스 요금은 약 150 아르헨티나 페소(ARS) 수준이다.
버스 터미널에서 'transporte publico' 표지판을 찾아볼 수 있다.
🚕 택시
- 푸에르토 이과수 시내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정찰제로 운영된다.
⛴️ 페리 (파라과이 방면)
- 인근 선착장에서 파라과이의 프레시덴테 프랑코(Presidente Franco)로 향하는 페리(balsa)를 이용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파라과이로 직접 이동하는 유일한 방법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브라질을 경유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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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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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실제 세 나라가 만나는 정확한 지점은 강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각 나라의 강기슭에는 자국 영토를 표시하는 오벨리스크가 세워져 있다고 한다.
이과수 강물은 갈색 빛을 띠는 반면 파라나 강물은 비교적 맑아, 두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물 색깔 차이를 관찰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아르헨티나 측 국경 지점에는 포클랜드 제도(말비나스 제도)에 대한 아르헨티나의 영유권 주장을 담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