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의 성모 대성당 (바실리카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루한)

대성당 주변에 많은 기념품 가게와 노점상이 있지만, 상인들이 강매하는 분위기는 아니라는 평이 있다.

성당 근처 식당들은 가격대가 다소 높을 수 있으니, 예산에 맞춰 식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주차는 모바일 앱을 통해 결제 가능하며, 성당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다만, 비공식 주차요원('트라피토')이나 주차 요금 시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성당의 탑이나 상부 구조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성당 외부에서 무료로 성수를 받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경사로와 깨끗한 장애인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어 접근성이 비교적 양호하다는 평가가 있다. 그러나, 일부 방문객은 대성당 내 화장실 이용 시 요금을 지불해야 했다는 경험을 언급하기도 한다.

성당 부지 내 박물관이 있을 수 있으나, 방문 전 개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