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고야 시립 뱀 사육장(세르펜타리오 무니시팔 데 고야) Municipal Serpentarium of Goya Serpentario Municipal de Go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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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뱀과 파충류를 직접 관찰하고 관련 지식을 얻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교육적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꼽힌다.
이곳에서는 지역 토착종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뱀, 거북, 카이만 등을 볼 수 있으며, 숙련된 직원의 설명을 통해 각 동물의 특징과 생태, 독사 구별법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해독제 생산과 관련된 공익적 역할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고 일부 파충류들이 작은 사육장에 있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는 의견이 있으며,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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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파충류 관찰
무료 (자율 기부)코리엔테스 지역 고유종을 비롯한 다양한 뱀과 거북, 카이만 등 파충류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각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통해 파충류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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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교육적인 설명
무료경험 많은 직원이 방문객들에게 뱀의 종류, 독사 구별법, 물렸을 때의 응급처치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방문객의 질문에도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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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제 생산 및 공익 활동
무료단순한 전시 기능을 넘어 해독제(suero antiofídico) 생산에 필요한 독을 채취하는 등 중요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활동에 대한 설명을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없으나, 시설 유지 및 동물 관리를 위해 출구에 마련된 모금함에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직원에게 질문하는 것이 좋다. 매우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평이 많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교육적인 효과가 크다. 파충류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가르칠 수 있다.
방문객 후기에 따르면 공간이 다소 협소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위치
-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주 고야 시의 사르미엔토 대로(Avenida Sarmiento)와 코리엔테스 거리(Calle Corrientes) 인근, 옛 기차역 부지에 자리 잡고 있다.
정확한 대중교통 정보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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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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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시 정부의 공식적인 재정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삐삐 페냐(Pipi Peña)'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후안 카를로스 페냐(Juan Carlos Peña) 씨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주로 운영된다는 얘기가 있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뱀에 물렸을 때 사용되는 해독제(suero antiofídico) 생산에 필요한 독을 공급하는 등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언급이 많다.
설립자이자 현 관리인으로 알려진 후안 카를로스 페냐 씨는 뱀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열정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그의 설명 자체가 이곳을 방문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현재 사육장이 위치한 곳은 과거 기차가 다니던 옛 고야 기차역 부지라는 점도 흥미로운 사실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