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피암발라 온천(테르마스 데 피암발라) Termas de Fiambala Termas de Fiambal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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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아름다운 산악 경관 속에서 다양한 온도의 천연 온천수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독특한 온천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계단식으로 이어진 여러 온천탕 중 원하는 온도를 선택하여 몸을 담글 수 있으며, 직접 가져온 음식과 음료를 온천 주변에 마련된 테이블과 의자에서 즐길 수도 있다. 밤에는 조명 아래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온천욕을 하거나, 온천욕 후 내려오는 길에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외국인에게는 입장료가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으며, 티켓은 반드시 피암발라 시내 지정 장소에서 사전에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탈의실이나 화장실 등 일부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특정 시간대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인해 혼잡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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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천연 온천 풀 체험
입장료에 포함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조성된 14개의 자연석 온천 풀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각 풀은 온도가 미묘하게 달라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 재미가 있으며, 가장 위쪽 풀이 가장 뜨겁고 아래로 내려올수록 온도가 낮아지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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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음료 반입 및 피크닉
무료 (음식/음료는 직접 준비)온천 단지 내에 음식과 음료 반입이 허용되며,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온천욕 중간에 휴식을 취하며 가져온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 분위기를 내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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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온천과 별 관찰
야간 입장료 적용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면 조명 아래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온천욕 후 피암발라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는 맑고 어두운 밤하늘 덕분에 쏟아질 듯한 별들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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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온천 최상단 또는 중간 지점
온천 전체의 계단식 구조와 주변 산악 경관을 함께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온천의 독특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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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온천탕 내부 또는 가장자리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자연석으로 둘러싸인 탕과 주변 풍경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분위기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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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온천 조명 아래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진 온천의 밤 풍경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밤하늘의 별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특별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입장권은 반드시 피암발라 시내에 위치한 관광 안내소 또는 재무부 사무실(secretaría de Hacienda)에서 사전에 구매해야 한다. 온천 입구에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
개인 음식과 음료 반입이 가능하므로, 미리 준비해 가면 온천욕 중간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단지 내에도 매점이나 식당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거나 대기 시간이 길 수 있다.
온천은 하루 3교대(오전, 오후, 저녁)로 운영되며, 각 시간대별로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 원하는 시간대가 있다면 미리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매주 수요일은 온천 전체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가운이나 수건은 유료로 대여 가능하며, 락커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또는 보증금 필요).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으므로, 비교적 선선한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더 쾌적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온천 입구로 향하는 마지막 도로 구간은 경사가 가파르므로, 특히 소형차량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저단 기어로 천천히 오르는 것이 좋다.
온천 단지 내에서는 휴대폰 수신이나 와이파이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택시 이용
- 피암발라 시내에서 온천까지는 약 15~16km 거리로, 차량으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 온천으로 향하는 도로는 대부분 포장되어 있으나, 마지막 접근 구간은 경사가 가파르고 일부 파손된 곳이 있을 수 있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온천 단지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방문객이 많을 경우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대중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는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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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온천 입구에서 티켓을 구매하려다 스마트폰 앱 결제 문제나 인터넷 수신 불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거나, 입장을 제지하는 경비원과 실랑이를 벌였다는 경험담이 종종 들린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온천물의 온도가 가장 뜨겁고,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갈수록 온천수가 자연스럽게 식어 다양한 온도를 즐길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온천 단지 내에 숙박이 가능한 카바냐(통나무집) 시설이 있었으나, 팬데믹 이후로는 운영되지 않아 아쉬워하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있다.
매주 수요일은 온천 전체의 물을 빼고 대청소를 하는 날이라 휴장한다는 정보가 있으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