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성지(티에라 산타) Tierra Santa Tierra Santa |
---|---|
🗺️ 소재지 | |
개요
성서 이야기와 예수의 삶을 재현한 장면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려는 종교적 순례객이나 독특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가 있다.
방문객들은 성서 속 예루살렘 거리를 걸으며 다양한 애니매트로닉스 쇼와 재현물을 관람할 수 있고, 매시간 정각에 펼쳐지는 거대한 예수상 부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시대 의상을 입은 직원들과 중동 음식 등을 통해 당시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다.
일부 시설이 다소 노후화되었다는 지적이 있으며, 대부분의 안내와 쇼가 스페인어로 진행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언어 장벽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대표 하이라이트: 거대 예수상 부활 쇼
매시간 정각, 높이 18미터의 거대한 예수상이 바위 뒤에서 웅장한 음악과 함께 솟아오르는 장면을 연출한다. 많은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이곳의 상징적인 쇼로 평가받는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성서 이야기 재현 및 애니매트로닉스 쇼
예수의 탄생, 최후의 만찬, 십자가의 길 등 성서의 주요 장면들이 실제 크기의 모형과 애니매트로닉스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다. 각 장면마다 관련 설명과 함께 극적인 연출을 보여주어 교육적인 효과도 크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다문화 체험 및 시대극 공연
고대 예루살렘 거리를 재현한 공간에서 로마 병정, 유대인, 아랍인 등 다양한 문화권의 복장을 한 연기자들을 만날 수 있다. 때때로 아랍 전통 춤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펼쳐져 볼거리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거대 예수상 앞
매시간 솟아오르는 18미터 예수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예수상이 완전히 솟아올랐을 때가 촬영 적기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통곡의 벽 (모형)
실제 예루살렘 통곡의 벽을 재현한 곳으로, 종교적인 의미를 담은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이 많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성서 이야기 재현 구역
예수의 탄생, 최후의 만찬 등 성서 속 장면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시대 의상을 입은 직원들과 함께 찍는 것도 가능하다.
방문 팁
대부분의 쇼와 안내가 스페인어로 진행되므로, 스페인어를 모를 경우 시각적인 요소에 집중하거나 간단한 번역 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이 성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추천된다.
공원 내에 합리적인 가격의 식당과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곳이 있어 식사 해결이 가능하다.
모든 쇼와 전시를 여유롭게 관람하려면 최소 3~4시간 정도의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일부 쇼는 저녁 시간대에 더욱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거대한 예수상 쇼는 놓치지 말아야 할 사진 촬영 포인트이며, 공원 곳곳에 기념사진을 남길 만한 장소가 많다.
과거 정보에 따르면 입장료는 미화 약 20달러였으나, 현재 정확한 요금은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일부 방문객의 경험에 따르면 삼각대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필요한 경우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택시 이용
-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에서 차량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 공원 내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주소: Av. Costanera Rafael Obligado 5790, Buenos Aires
🚌 대중교통 이용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및 노선은 현지 교통 정보 앱(예: Moovit, Google Maps)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Costanera Norte 지역에 위치하며,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부활절 특별 행사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키치하다(Kitschy)'는 평과 '숭고한 종교적 경험'이라는 극명하게 엇갈리는 평가를 동시에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당시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였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즉 훗날 프란치스코 교황이 된 인물이 이곳을 방문하여 축복한 일화가 전해진다.
공원 내에는 예수와 관련된 인물들 외에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테레사 수녀, 마하트마 간디 등 20세기 평화에 기여한 인물들의 동상이 함께 전시되어 있는데, 이는 이들이 '평화를 위해 싸운 역사적 인물들'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다.
세계 최초의 종교 테마파크라고 주장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