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광장 (Plaza Italia)
명칭이탈리아 광장 (Plaza Italia)
Plaza Italia
Plaza Italia
🗺️ 소재지

개요

주세페 가리발디 기마상과 유서 깊은 로마 원기둥 등 역사적 기념물을 감상하거나, 인근 동물원(에코파르크), 식물원, 라 루랄 전시장 등으로 향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잠시 숨을 고르려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된다.

광장 내 마련된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주변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 최초의 전기 트램 출발을 기념하는 모자이크를 찾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공중 화장실이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과,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에 위치해 다소 시끄럽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은 밤늦은 시간 주변 치안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2.8
포토 스팟
🌍
3.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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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가리발디 기마상

광장 중앙에 위엄 있게 서 있는 이탈리아 통일의 영웅 주세페 가리발디의 기마상이다. 1904년에 세워졌으며, 많은 방문객들이 이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광장의 상징적인 존재다.

광장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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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원기둥

광장과 라 루랄 전시장 모퉁이에 위치한 2,000년 이상 된 고대 로마 유물로, 로마 시에서 기증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기념물 중 하나로 꼽히며 역사적 가치가 높다.

광장과 라 루랄 전시장 사이 모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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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의 중심지 및 휴식 공간

지하철 D선과 다수의 버스 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로 기능한다. 동시에 나무 그늘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과 여행객들에게 도심 속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녹지 공간을 제공한다.

광장 전역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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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가리발디 기마상 정면 및 측면

광장의 상징인 가리발디 장군의 역동적인 기마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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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원기둥과 함께

고대 로마의 유물인 2,000년 된 원기둥과 함께 서서 역사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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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전기 트램 기념 모자이크 앞

산타페 대로변 북동쪽에 위치한 작은 모자이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중교통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담고 있어 의미 있는 배경이 된다.

방문 팁

햇볕이 강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여름철에는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광장 주변은 교통량이 매우 많아 소음이 발생하며, 특히 길을 건널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근에 부에노스아이레스 동물원(현재 에코파르크), 식물원, 라 루랄 전시장 등이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편리하다.

주변에 다양한 종류의 상점, 레스토랑, 카페가 밀집해 있어 식사나 간식을 즐기기 용이하다.

광장 내에는 공중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인근 상가나 시설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밤늦은 시간에는 주변 치안에 유의해야 한다는 방문객들의 의견이 있으므로, 가급적 낮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

대중교통의 중심지로, 지하철 D선 'Plaza Italia' 역과 수많은 버스 노선을 통해 부에노스아이레스 어디로나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Subte)

  • D선(초록색 라인) 'Plaza Italia' 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광장과 연결된다.

역 자체가 국가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버스 (Colectivo)

  • Plaza Italia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주요 버스 환승 지점 중 하나로, 매우 다양한 버스 노선이 광장 주변에 정차한다.

목적지에 따라 수많은 노선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94...1997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탈리아 광장의 원래 이름은 '플라사 데 로스 포르토네스(Plaza de los Portones)', 즉 '큰 문들의 광장'이었는데, 이는 당시 사르미엔토 대로 입구에 있던 거대한 문들 때문이었다고 전해진다.

광장 한쪽에 자리한 로마 원기둥은 실제 고대 로마 유적으로, 2,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로마 시에서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이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기념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최초의 전기 트램이 1894년 바로 이곳에서 출발했으며, 이 역사적인 사실을 기념하는 작은 모자이크가 산타페 대로변 북동쪽에 아직도 남아있다.

광장 중앙의 주세페 가리발디 기마상 제막식에는 당시 아르헨티나 대통령이었던 훌리오 아르헨티노 로카와 전 대통령 바르톨로메 미트레가 직접 참석했을 정도로 중요한 행사였다고 한다.

광장 지하에 위치한 동명의 지하철역은 그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아르헨티나 국가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는 사실도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