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레스의 성 요셉 대성당 (바실리카 데 산 호세 데 플로레스)
명칭플로레스의 성 요셉 대성당 (바실리카 데 산 호세 데 플로레스)
Basilica of San José de Flores
Basílica de San José de Flores
🗺️ 소재지

개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젊은 시절 사제의 부르심을 느꼈던 장소로 알려져, 종교적 의미를 찾는 순례객이나 교황의 생애에 관심 있는 역사/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여성 또는 1인 여행객들은 성당 외부 주변 환경에 대한 사전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경향이 있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내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교황이 고해성사를 보았던 고해소는 중요한 순례 지점이다. 정기적인 미사와 다양한 공동체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성당 외부 주변 환경(노숙인, 청결 문제)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며,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미사 중 휴대전화 사용 등 일부 방문객의 에티켓 문제가 지적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8
종합 가치
🏛️
4.3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3.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교회/성당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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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고해소

이곳 고해소에서 젊은 시절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훗날 프란치스코 교황)가 사제의 소명을 깨달았다고 전해진다. 교황의 발자취를 따라 많은 신자와 관광객이 찾는 핵심적인 장소이며, 해당 고해소는 특별히 표시되어 있다.

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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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건축과 내부 예술

19세기 후반에 지어진 성당은 절충주의 양식의 아름다운 외관과 정교한 내부 장식으로 유명하다. 높은 돔과 다채로운 성화, 조각상들은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종교적 예술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 팁: 미사가 없을 때 방문하면 비교적 자유롭게 내부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성당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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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신앙 공동체

단순한 역사적 건축물을 넘어, 현재도 미사, 기도 모임, 음악회 등 다양한 종교 및 문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살아있는 신앙 공동체의 중심지이다. 지역 주민들과 신자들에게 중요한 영적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성당 전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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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고해소

교황이 사제의 부르심을 받은 역사적인 장소로,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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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제단과 돔

성당의 웅장함과 아름다운 종교 예술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화려한 돔 천장화는 인상적인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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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이레돈 광장에서 바라본 성당 전경

광활한 광장을 배경으로 성당의 전체적인 외관과 위용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제의 부르심을 받은 고해소는 방문객들이 꼭 찾는 장소 중 하나이다.

내부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미사 중이거나 기도하는 이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성 파우스티나 성녀의 유물도 봉안되어 있어 함께 둘러볼 가치가 있다.

정기적인 행사, 콘서트, 사역 활동이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정보를 미리 알아보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성당 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사용자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매월 19일은 성 요셉과 관련된 특별한 미사나 기도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성당 외부 주변에 노숙인이 머무는 경우가 있으므로, 소지품 관리에 유의하고 주변 상황을 살피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부에노스아이레스 지하철 A선(Subte Línea A)을 이용하여 'San José de Flores' 역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역에서 성당까지는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이용

  • 아베니다 리바다비아(Avenida Rivadavia)를 통과하는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3월 19일경

성 요셉 대축일 (Fiesta Patronal de San José)

매월 넷째 주 수요일 (2024년 3월 27일 시작 기준)

치유 미사 (Misa de Sanación)

매년 부활절 시기

부활절 및 성주간 행사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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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 5월 31일...2014년-2015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프란치스코 교황이 젊은 시절 사제의 부르심을 받은 역사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교황이 사용했던 고해소에는 이를 기념하는 표시가 되어 있어 많은 순례자와 관광객이 찾는다고 한다.

현재의 웅장한 성당 건물은 1879년부터 1883년까지 이탈리아 건축가 베니토 파눈치와 에밀리오 롬바르도의 설계로 지어졌고, 당시 지역 유지들과 부유층 가문들의 적극적인 기부로 완성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1912년 준대성전으로 승격될 당시, 이탈리아 아냐니 교구의 안토니오 사르디 주교로부터 성녀 콜룸바의 유물과 성상을 선물 받아 봉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성당 제대 중앙에 모셔진 성 요셉상은 1956년 교황 비오 12세의 특별한 결정으로 교황청으로부터 관을 수여받았다고 한다.

푸에이레돈 광장(플로레스 광장)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어, 플로레스 지역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여겨진다.

성당의 종이 30분마다 울린다는 언급이 있으나, 이는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